유상증자 후 주가

유상증자는 초보자에게 꽤 낯설고 헷갈리기 쉬운 개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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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증자란?

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해서,
투자자에게 돈 받고 파는 것.

즉,“우리 회사에 돈 좀 넣어줘! 대신 새 주식 줄게!” 이란 개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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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증자 하는 이유

1. 돈이 필요할때

2. 신사업 하려는데 돈 부족

3. 부채 줄이고 싶을 때

4. 운영자금이 부족할 때 →  회사 통장에 현금이 없을 때

5. 빚 안 지고 현금확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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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증자 하면 주가가 떨어질까?

1. 주식 수가 늘어나면 → 공급 증가 → 주가 하락 

2. 심리적 요인도 한몫 “회사가 돈이 없나?” → 주가 하락

3. 유상증자 주식은 대체로 시세보다 싸게 팔림 → 주가 하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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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상증자 투자자한테 손해인가?

하지만 장기적 관점으론 손해는 아님

 

유상증자로 받은 돈을 어디에 쓰냐 가 진짜 핵심

 

예를 들어:

→ AI 사업 확장

→ 전기차 공장 설립

→ 적자 탈출을 위한 구조조정

 

이런 식으로 잘 쓰면?

→ 회사가 성장
→ 이익 증가
→ 결국 주가가 다시 올라감
→ 장기 주주는 이득

 

LG에너지솔루션
유상증자 했지만,
배터리 사업 키우는 데 자금 투입
결과적으로 장기 주가는 우상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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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유상증자 자체가 나쁜 건 아님 하지만

유상증자 때문에 한국주식이 안오르는 느낌이 든다